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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1

종로에 있는 전주 콩나물국밥 혼자 밥먹어봤습니다. 군대에서 제대한지 벌써 14년 되어가지만 아직도 추억한켠에는 전주에서 군생활할때 먹었건 콩나물 국밥이 생각나곤합니다.. ​ 그래서 이따금 생각나면 찾아가서 먹어보는 종로에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 입니다. 어짜피 전주에서 군생활할때 그 맛은 기억 못합니다. ​ 그냥 이따금가서 추억에 머물러 먹고옵니다. 이곳 메뉴는 딱하나... 가서 앉으면 그냥 줍니다. 메뉴 고르지 않아 너무 편합니다. 업무시간이라 술은 일단 패스 합니다. ​ 음식 나올때까지 오래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기억으론 전주에선 그냥 생달걀 주고 먹은 기억이 나는데, 여기는 또 다르네요 ㅎ ㅎ ​ 어떤분들은 숙란??? 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저역시 정확한 이름을 몰라 그냥 달걀 이라고 합니다 ㅋ 전날 과한 음주 후 저렇게 먹어주면 그나마 해장되는.. 2018. 6. 9.
을지로 파인에비뉴 카레대장 여심을 자극합니다.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많아 이곳저곳 다니며 식사를 하러다닙니다. 혼밥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바쁜시간대만 피해 다닌다면 느긋하게 식사할 수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신흥 맛동네로 떠오르는 을지로 파인에비뉴 지하 식당가를 탐방하다가, 카레대장을 발견하는데... ​ 오뚜기 3분카레가 내인생의 카레였는데, 이렇게 고급진 카레집은 처음 입성해봅니다 ㅋ ​ 메뉴판 고급지네요. ​​ 메뉴는 어르신들이 주문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하지만 전 아직까지 종업원의 도움없이 잘 해나갑니다 ㅋ 하지만 서브웨이 처음 갔을 때 주문제대로 못했던 수모를 생각하면 ㅋ ㅋ ​​ 생긴지 얼마되질 않아, 상당히 깨끗합니다. 난 그저 깨끗한건 둘째치고 그냥 맛있기만 하면 ok... ​ 요즘 .. 2018. 6. 5.
무인양품 연필깎이 구매기 글씨는 잘못쓰지만 남자들이 늘 그렇듯 무엇을 사는것에 큰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필기도구를 다양하게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샤프를 사용하다 글씨를 잘 못쓰니 힘조절이 잘 되질못해 샤프심을 자주 뿌러트려 먹어 연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보시는 것 처럼 연필 깎아놓은 모습이 뭔가 답답해보입니다. 조금만 사용하면 금방 심지가 닳아 또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그래서 연필깎이도 4,000원 씩이나 주고 동네 문구점에서 사다 쓴것인데... 좌측에 있는 제품은 연필심지를 단계별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깎아 주는 기능이 있는데... 3주인가 썻는데 연필이 칼날에 깎이는 느낌이 아닌 갈려나가는 느낌을 받고.... 또 4,000원을 주고 동네 문구점에서 스테들러 연필깎이를 또 구매함.... 하지만 3주 ..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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