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바닥 및 상업공간 바닥타일 비양코까라라 중국산타일 국산타일 색감비교

욕실리모델링 하면 요즘 비양코 까라라 무늬 핫하게 떠오릅니다.

금액도 천차만별이며, 금액에 따른 제품 퀄리티 또한 가지각색 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 처럼 300*300 바닥타일 국산, 중국산 비양코 까라라 간지만 봐도 차이점을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같이 놓은 상태에서 비교를 해서 그렇지 만약 시공해놓은 뒤 국산 그리고 중국산 비교하라고 한다면 생산자 이외에 아마도 알기 힘들테지만 저흰느 제품의 차이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한 자료입니다.

돌간지 느낌의 문양은 디지털프린팅 제품이라서 랜덤간지입니다.

국산 제품입니다.

태영세라믹제품이며, 기타 다른 메이커에서도 생산되겠지만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은 국내 태영 제품입니다.

백색의 농도가 뚜렸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산 제품은 아이보리색감이 돌고 있네요.

그냥 저렴한 금액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 정도 입니다.

제품은 사용목적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지만 판매자로써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물량이 많은 곳에는 저렴한 중국산 바닥타일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욕실처럼 면적이 작은 공간같은경우엔 이처럼 국내 제품을 사용하는게 더 훨씬 좋은 디자인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듯 싶네요.

무조건 비싸고 고급진 화려한 자재만 사용한다고 디자인 결과물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닌

소비자 혹은 고객들이 상황에 맞춰 사용하시는게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 뒷바디 모습입니다.  중국산 그리고 국산 타일 고령토 색상이 다르지만 안료 배합 및 굽는 환경등에서 국내 바닥타일 제품의 색감이 좋게 잘 나온듯 합니다.

지금까지 욕실 및 상공간 바닥타일 국산 그리고 중국산 타일 비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