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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식사3

을지로 3가 혼밥하기 좋은 식당 맨하탄 삐루 점심시간만되면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에 또 고민을.... 바쁠땐 시간에 쫓겨 뭘먹어야 할지 몰라 아무음식점이나 가서 빨리되는 음식을 시켜먹곤 하는게, 이곳을 알고나서 부터는 바쁘고 혼밥할땐 여기로만 찾아갑니다. ​ 금액도 적당하고, 우선 음식 나오는 시간이 웨이팅 없어 자주 이용합니다. ​ 을지로 3가역 11번 출구로 나와 중부경찰서 방향으로 가면 좌측에 위치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새로 리모델링해 아주아주 깨끗합니다. ​​​ 저녁에 술을 판매하는 호프집이기도 하지만 낮에는 이처럼 식당으로 영업합니다. ​​ 음식은 매일매일 신선하게 바뀌기 때문에 good! 그리고 더욱 좋은건 묻지마 메뉴..... 아주 맘에 듭니다. 주면 주는대로 먹는 이런 시스템 아주좋아해요 ㅎ ㅎ ㅎ 을지로 3가에서 혼밥하실때 .. 2018. 6. 19.
종로에 있는 전주 콩나물국밥 혼자 밥먹어봤습니다. 군대에서 제대한지 벌써 14년 되어가지만 아직도 추억한켠에는 전주에서 군생활할때 먹었건 콩나물 국밥이 생각나곤합니다.. ​ 그래서 이따금 생각나면 찾아가서 먹어보는 종로에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 입니다. 어짜피 전주에서 군생활할때 그 맛은 기억 못합니다. ​ 그냥 이따금가서 추억에 머물러 먹고옵니다. 이곳 메뉴는 딱하나... 가서 앉으면 그냥 줍니다. 메뉴 고르지 않아 너무 편합니다. 업무시간이라 술은 일단 패스 합니다. ​ 음식 나올때까지 오래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기억으론 전주에선 그냥 생달걀 주고 먹은 기억이 나는데, 여기는 또 다르네요 ㅎ ㅎ ​ 어떤분들은 숙란??? 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저역시 정확한 이름을 몰라 그냥 달걀 이라고 합니다 ㅋ 전날 과한 음주 후 저렇게 먹어주면 그나마 해장되는.. 2018. 6. 9.
을지로 파인에비뉴 카레대장 여심을 자극합니다.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많아 이곳저곳 다니며 식사를 하러다닙니다. 혼밥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바쁜시간대만 피해 다닌다면 느긋하게 식사할 수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신흥 맛동네로 떠오르는 을지로 파인에비뉴 지하 식당가를 탐방하다가, 카레대장을 발견하는데... ​ 오뚜기 3분카레가 내인생의 카레였는데, 이렇게 고급진 카레집은 처음 입성해봅니다 ㅋ ​ 메뉴판 고급지네요. ​​ 메뉴는 어르신들이 주문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하지만 전 아직까지 종업원의 도움없이 잘 해나갑니다 ㅋ 하지만 서브웨이 처음 갔을 때 주문제대로 못했던 수모를 생각하면 ㅋ ㅋ ​​ 생긴지 얼마되질 않아, 상당히 깨끗합니다. 난 그저 깨끗한건 둘째치고 그냥 맛있기만 하면 ok... ​ 요즘 ..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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